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 프로리그 (문단 편집) ==== 최종전: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 vs [[SouL|STX SouL]] ==== * 경기 일시: 6월 11일 22:35[* 당일 스타크래프트 서버가 터져서 기존 시간보다 늦게 진행되었다.] * 해설: [[송병구]], [[김봉준]] * MVP: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3>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ffffff SK텔레콤 T1}}}]]''' || '''{{{#ffffff 0}}}''' || '''{{{#ffffff 3}}}''' ||<-3> '''[[SouL|{{{#ffffff STX SouL}}}]]''' || || '''종족''' ||<-2> '''이름''' |||| '''맵''' ||<-2> '''이름''' || '''종족''' || || Z || [[임홍규]] || {{{#blue 패}}} |||| 그랜드라인SE || {{{#red 승}}} || 김성현 || T || || T || 은시 || {{{#blue 패}}} |||| 투혼 || {{{#red 승}}} || [[이아린]] || Z || ||<|2> P || [[정윤종]] || {{{#blue 패}}} |||| 몬티홀 || {{{#red 승}}} || [[변현제]] ||<|2> P || || [[도재욱]] || - |||| 몽환 || - ||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 || || || || |||| 그라운드제로 || || || || 1라운드에서 한번 맞붙었던 SK텔레콤 T1과 STX 소울이 4강 진출을 놓고 다시 한번 싸우게 되었고, 4경기 중 무려 3경기에서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었다(임홍규-김성현, 은시-이아린, 정윤종-변현제). 결과적으로 여캠전을 제외하고 1라운드의 경기와 반대의 결과가 나와 복수가 제대로 이루어졌다. 1경기에서는 1라운드 때와 마찬가지로 임홍규는 노스포닝 3해처리 후 뮤탈 체제를 갔고, 김성현은 1/1/1 체제에서 투스타 레이스로 전환하는 전략적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김성현은 공격 온 뮤탈을 모아놓은 클로킹 레이스로 끊고, 그대로 임홍규의 본진을 공격하여 오버로드와 뮤탈리스크, 다수의 드론을 잡어내며 심각한 타격을 준다. 동시에 김성현은 바이오닉으로 체제를 전환하고 2기의 드랍십에 마린과 메딕을 태워 임홍규의 본진을 초토화시켰고, 드랍십에 태워간 SCV 한 마리가 커맨드 센터를 지으며 개막전 패배의 복수를 함과 동시에 조기석과의 경기에서 [[마패관광]] 설레발로 큰 수모를 당한 임홍규의 멘탈을 가루로 만들어버리면서 GG를 받아낸다. 이로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괴물신인 소리를 들은 임홍규는 한순간에 퇴물신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당연한 수순으로 경기 후 임홍규의 개인방송에는 마패를 외치는 시청자들로 축제가 벌어졌으며 임홍규는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2경기는 센터 8배럭에 이은 앞마당 벙커링을 준비한 은시와 9드론 저글링을 준비한 이아린의 빌드의 상성이 크게 엇갈리면서 이아린이 무난히 승리했다. 그런데 양쪽 모두 경기력이 심각하게 안 좋았고, 특히 은시의 경우 저그 본진이 7시인데 아무것도 없는 11시 앞마당에 벙커링을 하는 등 알 수 없는 플레이의 연속으로 OME를 선사하며 여캠 대전 사상 단연 최악의 경기가 나와버리고 말았다. 2경기 시작 전에 임홍규가 '은시에게 확실한 빌드를 가르쳐줬다, 걱정하지 마라' 라며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이는 바람에 경기 후 임홍규의 개인방송은 또 다시 15000명의 시청자가 운집해서 '또 너냐?' 라면서 헬파티가 열렸고 임홍규는 다시 한번 무릎을 꿇었다(...). 3경기는 리버를 간 변현제의 앞마당을 정윤종이 다수의 드라군으로 계속 압박하는 양상으로 전개되었으며, 변현제는 프로브를 동원해서 수비하며 힘겹게 버티던 중 정윤종이 변현제의 첫 리버를 잡기 위해 무리해서 드라군을 적 본진에 밀어넣고 드라군 5기를 헌납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이를 기회로 잡은 변현제는 한방 병력을 모아 2리버 속업 셔틀과 함께 정윤종의 앞마당으로 타이밍 올인 러시를 들어간다. 질럿 다수를 뽑아놓았던 정윤종은 발업이 채 되지 않은 상황이었던데다가 정윤종 답지 않은 발전투를 하면서 대패, 그대로 앞마당이 밀려버리고 GG를 친다. SK텔레콤 T1은 리그 전에 컨텐더 팀이 될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주전들의 부진과 여자 BJ의 전패가 겹치면서 삼성전자 칸에 이어 STX 소울에게도 0:3 패배를 당하며 무려 세트 6연패로 속수무책 탈락해버리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이슈가 많았던 선수인 임홍규는 [[https://www.ygosu.com/community/?bid=st&idx=1650139&frombest=Y|이런 짤방]]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